📝 한눈에 보는 정보

  • 미국 성인의 최대 15%는 식단에서 충분한 아연을 섭취하지 못하여 면역 문제, 호르몬 불균형 및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
  • 곡물과 콩류에 함유된 피틴산(phytate)은 아연 흡수를 방해하므로, 겉보기에 아연 섭취량이 충분해 보이더라도 식물성 식단은 결핍의 숨겨진 원인이 될 수 있음
  • 잦은 감기, 탈모, 미각 및 후각 상실과 같은 낮은 아연 수치의 증상들은 다른 질환과 비슷하기 때문에 오진되거나 소홀히 여겨지는 경우가 많음
  • 질병에서 회복 중인 경우에는 아연 보충제가 유용할 수 있지만, 하루 40mg을 초과하는 고용량은 구리 결핍 및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음
  • 아연 필요량을 충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품을 통하는 것이며, 특히 굴, 목초 사육 소고기, 게, 유제품 등은 식물성 공급원이나 강화 식품보다 흡수율이 더 높음

🩺 Dr. Mercola

우리 몸에 많은 양의 아연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공급되지 않으면 건강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할 수 있다. 이 미량 미네랄은 면역 보호, 조직 복구, 호르몬 균형 및 세포 성장에 관여하지만, 신체는 아연을 장기간 저장하지 못한다. 즉, 매일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족해질 위험이 있다.

문제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아연 흡수율은 단순히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우리 몸이 무엇을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식물성 식단, 소화기 문제 또는 만성 스트레스와 같은 흔한 요인들이 이 흡수 과정을 방해한다. 이론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식단이라 하더라도 상처 치유,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생성, 면역 반응 형성 등 기본적인 기능을 지원할 만큼 충분히 활용 가능한 아연을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아연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은 흔히 다른 질환처럼 위장하여 나타난다. 피로, 잦은 감기, 가늘어지는 모발, 식욕 부진, 느린 질병 회복 등은 서로 무관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는 세포 수준에서 신체가 기능하는 방식에 더 깊은 불균형이 생겼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이 현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기 위해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에서 아연과 아연의 공급원, 생각보다 아연이 더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 내용을 살펴보자.

아연 결핍은 손상이 이미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서 발표한 한 기사는 상처가 치유되는 속도부터 음식의 냄새와 맛을 느끼는 능력에 이르기까지 체내의 여러 기초적인 과정에서 아연이 하는 역할을 강조한다. 아연은 단순한 감기 치료제 가 아니다. 아연은 뼈 형성, 호르몬 생성, 생식 기능, 나아가 태아 발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요구되는 다재다능한 재주꾼이다.

• 아연 결핍은 생각보다 흔하며, 특히 장 질환이 있거나 제한적인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공인 영양사이자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의 겸임 교수인 테레사 펑(Teresa Fung)에 따르면, 우리 몸은 아연을 스스로 생성할 수 없으므로 식품에서 섭취해야만 한다. 미국에서 완전한 아연 결핍 은 드물지만, 경계성 결핍은 훨씬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증상이 누적되기 전까지는 흔히 간과된다.

• 낮은 아연 수치로 인한 증상들은 흔히 다른 질환과 유사해 보여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일부 사람들은 상처 치유 속도 저하, 반복적인 감염, 피부 발진 또는 가늘어지는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고 신호들은 모호하여 다른 문제들 때문으로 책임을 돌리기 쉽다. 특히 질병을 앓은 후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미각 및 후각 상실 역시 단순한 바이러스나 노화뿐만 아니라 불충분한 아연 섭취와 연관이 있다.

• 가벼운 결핍조차 호르몬 수치와 생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연은 인슐린과 테스토스테론 생성 과정에 관여한다. 즉, 최적의 수치에 미치지 못하는 남성들은 흔히 생식력 저하나 성욕 감퇴를 겪으며, 혈당 조절에 문제를 지닌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 아연이 지나치게 부족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특수한 위험에 직면한다. 아연 수치가 낮을 때 성장 지연, 빈번한 감염, 설사와 같은 소화기 문제들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하버드 연구진은 이러한 영향이 항상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원인인 낮은 아연 수치를 해결하는 것이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지적한다.

• 임신은 아연에 대한 요구량을 증가시키며, 아연 섭취가 불충분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태아 발달은 DNA 복제, 세포 성장, 면역 기능 을 위해 아연에 의존한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의 아연 권장 영양 섭취량(RDA)은 하루 11밀리그램(mg)으로,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 12mg으로 증가하게 된다.

성인 15% 이상에서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있는 아연 결핍

'미국 국립보건원'(NIH) 식이보충제국(Office of Dietary Supplements)은 미국 인구 사이에서 조용히 발생하고 있는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강조한다. 아연에 대한 포괄적인 팩트시트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15%가 강화 식품 및 보충제에 대한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아연의 예상 평균 요구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눈에 띄는 건강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영양 상태가 양호한 사람들조차 무의식 중에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으며, 특히 노년층, 청소년, 임산부, 그리고  식물성 식단 에 크게 의존하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 식품에 포함된 모든 아연이 동일한 방식으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는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국립보건원은 아연을 흡수하는 신체의 능력이 함께 섭취하는 다른 음식에 크게 좌우된다고 언급한다. 곡물, 콩류, 씨앗, 견과류 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화합물인 피틴산은 소화관에서 아연과 결합하여 그 흡수를 차단한다. 이는 표면적으로 '아연 함량'이 높은 채식이나 비건 식단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연은 거의 제공하지 못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아연 수치는 스트레스, 염증, 심지어 하루 중의 시간대에 따라서도 변동한다. 결핍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혈액 검사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수치는 호르몬 주기, 최근의 음식 섭취, 그리고 질병을 앓고 있는지 체중 감소를 겪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임상의들이 열악한 장 흡수율, 알코올 섭취, 또는 만성 염증 등과 같은 증상 및 위험 요인들을 함께 평가하지 않으면 실제 결핍 상태를 놓치기 쉽다.

• 아연은 시력부터 혈당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측정 가능한 영향을 미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낮은 아연 수치가 인슐린 기능 악화 및 염증과 연관되어 있다. 노인성 황반변성이 있는 환자들 역시 질병의 진행을 늦춰주는 아연 보충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저소득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아연을 보충해주면 설사 지속 기간이 하루 이상 단축된다.

생물학적으로 아연은 우리 몸의 세포 메커니즘을 가동하는 수백 가지 효소들을 제어한다. 이 효소들은 신체가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며, 면역 기능을 돕는 데 기여한다. 충분한 아연이 없다면 DNA 복제, 상처 치유, 그리고 면역 신호 전달 체계가 모두 무너지기 시작하여, 표면적으로 무관해 보이는 다양한 증상들을 초래하게 된다.

• 아연은 주로 근육과 뼈에 저장되며, 매일 장을 거쳐 순환한다. 아연은 소화계를 통해 끊임없이 재활용되지만 땀, 소변, 피부 각질 탈락을 통해 손실되므로 매일 꾸준히 공급해 줄 필요가 있다. 만약 식단의 질이 낮거나 흡수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이러한 영양 공급은 반드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이루어져야만 한다.

• 아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구리와 마그네슘 기능에 간섭을 일으켜 새로운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하루 40mg 이상의 고용량 보충제는 메스꺼움, 면역 억제, 그리고 구리 결핍과 관련이 있다. 장기간 과다 사용할 경우 신경학적 증상 및 빈혈과 연관되기도 하며, 아연이 함유된 틀니용 접착 크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특히 두드러질 수 있다.

아연 캔디(lozenge)는 감기 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 은 감기 지속 시간 단축, 상처 치유 지원, 그리고 면역 건강 개선에 대한 아연의 효과를 보고했다. 아연 섭취는 감기를 앓는 기간을 33% 줄여주며 증상의 심각성을 완화한다.

• 감기에 있어서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신속하게 대처할 때 아연은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아연 캔디나 시럽은 증상이 시작된 지 첫 24시간 이내에 복용해야만 감기 기간을 줄여줄 수 있다. 이는 해당 미네랄이 목과 비강 통로에 있는 바이러스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단 감염이 몸속 더 깊숙한 곳으로 퍼지고 나면, 아연 캔디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에는 너무 늦게 된다.

• 모든 아연 제품이 안전한 것은 아니다. 특별히 한 가지 형태인 비강용 아연 스프레이는 영구적인 후각 상실과 관련이 있다. 메이오 클리닉은 코 안에 직접 적용되는 어떠한 형태의 아연 제품도 피할 것을 강조하면서, 일부 사용자들에게서는 “후각이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 아연 결핍이 교정되면 상처 치유가 호전된다. 아연은 조직 재생에 관여하므로, 피부 궤양이 있거나 상처 치유가 느린 사람들은 혈중 수치가 낮은 경우 보충제를 통해 흔히 도움을 받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노년층이나 영양소 흡수가 불량한 개인에게서 특히 두드러진다. 아연 불충분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보충을 통해 눈에 띄는 호전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 보충제로 인한 부작용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더 자주 발생한다. 아연을 경구로 복용하면 종종 메스꺼움, 두통, 위장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고용량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구리 결핍의 위험이 높아지며, 감각 마비나 따끔거림 같은 신경학적 문제의 위험 또한 증가한다. 메이오 클리닉은 의학적 감독 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하루 40mg을 초과해서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 약물 상호작용으로 항생제나 관절염 약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아연은 신체가 특정 약물을 흡수하는 방식을 방해할 수 있으며,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같은 항생제 나 페니실라민(penicillamine)과 같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가 특히 이에 해당한다. 메이오 클리닉은 이러한 상호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아연을 섭취하기 최소 2시간 전이나 4~6시간 후에 해당 약물들을 복용할 것을 권고한다.

적절한 양의 아연을 섭취하는 방법

만약 당신이 잦은 감기, 느린 상처 치유, 또는 원인 모를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아연 부족이 그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순히 약을 한 알 먹는 문제로 끝나지 않으며, 식단이나 소화 기능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진정한 해결책은 아연 손실이나 불량한 흡수 상태를 초래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다루어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더 스마트하게 식사하고, 보충제가 언제 유용한지 파악하며, 아연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을 막는 흔한 함정들을 피해야 한다는 뜻이다.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확실히 공급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아연을 제공하는 자연 식품을 섭취하라. 가장 좋은 방법은 흡수율이 높은 아연을 공급하는 동물성 식품에 집중하는 것이다. 굴은 지구상에서 아연이 가장 풍부한 식품이며, 그 다음으로는 목초 사육 소고기, 게, 체다 치즈와 같은 유제품이 뒤를 잇는다. 이러한 식재료들은 아연 흡수를 방해하는 피틴산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식물성 공급원을 압도적으로 앞선다.

2. 체내에서 아연을 빼앗아 가는 식품을 줄이라. 식단에 통곡물이나 콩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안에 함유된 피틴산이 장내에서 아연과 결합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식품들을 물에 불리거나, 발효시키거나, 싹을 틔워 먹으면 그런 효과를 줄일 수는 있지만, 여전히 육류보다는 생체 이용률이 낮다. 채식주의자나 비건의 경우, 단지 같은 이점을 얻기 위해서라도 매일 더 많은 양의 아연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높다.

3. 보충제보다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아연을 우선시하라. 채식이나 비건 식단을 실천 중이거나, 임신 중이거나, 수술 혹은 질병에서 회복 중이거나, 당뇨를 관리하고 있거나, 크론병(Crohn’s disease) 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장 질환이 있다면 보충제가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저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 40mg 이상의 복용은 구리 결핍과 신경 손상을 포함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필자는 이상적으로 식품을 통해 일일 아연 필요량을 충족할 것을 권장한다.

4. 아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에 복용하라. 아연은 다른 미네랄 및 약물들과 체내 흡수를 위해 경쟁한다. 항생제, 관절염 약, 혹은 칼슘 보충제를 복용 중이라면 몇 시간의 간격을 두고 아연을 섭취하라.

5. 비강용 아연 스프레이에 의존하지 말라. 비강 내 아연 제품들은 사람들이 후각을 영구적으로 상실하는 원인이 되어 왔다. 감기 기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아연 캔디나 시럽을 선택하고 증상 발현 24시간 이내에 복용을 시작하라.

아연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Q: 아연 수치가 낮다는 징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A: 아연 결핍의 흔한 증상으로는 느린 상처 치유, 잦은 감기, 가늘어지는 모발, 미각이나 후각 상실, 피부 발진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모호하고 흔히 다른 문제들로 오인되기 쉽기 때문에, 아연 결핍 상태를 쉽게 지나치게 만든다.

Q: 아연의 가장 좋은 식품 공급원은 무엇인가?

A: 아연이 가장 잘 흡수되는 형태는 굴, 목초 사육 소고기, 그리고 유제품 같은 동물성 식품에서 얻을 수 있다. 통곡물이나 콩류에도 아연이 포함되어 있지만, 흡수를 막는 피틴산 역시 함유하고 있어서 아연 수치를 높이는 데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Q: 아연 보충제를 복용해야 하는가?

A: 임산부,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 질병에서 회복 중인 사람과 같이 고위험군에 속하거나, 결핍의 뚜렷한 징후가 있을 경우에만 복용을 고려해야 한다. 보충제를 섭취할 때는 구리 결핍이나 메스꺼움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섭취량을 40mg 미만으로 유지하라.

Q: 감기에 아연을 사용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무엇인가?

A: 감기 기간을 단축시키려면 증상이 나타난 지 24시간 이내에 아연 캔디나 시럽 복용을 시작하라. 영구적인 후각 상실과 연관되어 있는 비강 스프레이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Q: 식물성 식단을 따르는 경우 아연 흡수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주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한다면, 피틴산을 줄이기 위해 곡물과 콩류를 물에 불리거나 싹을 틔우거나 발효시키는 방법을 고려해 보라. 또한 신체의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표준 권장량보다 더 많은 아연이 필요할 것이다.